미국 금융 사태로 인한 세계적 경제 위기를 맞으면서 경제 활동에 새로운 방식이 제기되었다. 합리적 소비, 검소한 소비 행태로 경제적 상황을 적극적으로 극복해보자는 공유경제 대안이 확대되면서 국가별 지역별로 공유 경제를 통한 절약적 경제 태도가 확대되고 있다. 공유경제에 대한 의미와 인식이 널리 확대되기는 하였지만, 실천에는 상당한 제한이 있다. 경제가 지닌 궁극적 본질이 공유를 제약하기도 한다. 이런 가운데 공공 장소, 다양한 공유 문화 등은 도시에서 이미 오랫동안 실행되어 온 것이다. 경제적 공유와 관련한 합리적 사용과 절약적 사고는 공유도시 전략으로 실천될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공유자전거이고 이미 여러 도시에서 활용하고 있다. 도시공간의 공공성에 대한 전략 역시 2015년 본격적으로 공유 자전거를 운영하면서 시작되었다. 서울시 공유 자전거 시행이 도시학자들이 제시한 도사환경의 개선 전략을 실천하는데 영향을 미치는지 서울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확인하고자 한다.